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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KGC인삼공사 연구팀들이 홍삼오일을 매일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비대증과 성기능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화가 나왔습니다. 홍삼 오일은 기존 전립선 치료제의 단점으로 알려진 발기 부전, 성욕 감퇴등도 개선해 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홍삼오일 효과
4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김세웅 교수와 교수연구팀, KGC인삼공사 천연물효능연구소는 공동연구를 통해 홍삼에서 추출한 오일이 전립선 비대증의 대표증상인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중증도의 전립선비대 증상을 가진 40대 이상 남성 88명을 홍삼오일 섭취군과 대조군으로 나눈 뒤 12주동아 섭취군에게 500mg 캡슐 2개를 1일 1회 섭취하게 하고 대조군에게는 모양과 맛이 같은 위약을 먹게 했다. 그 결과 홍삼오일 섭취군은 전립선증상점수(IPSS)가 평균 11.87점에서 5.87점으로 50.5% 개선됐다고 한다.
전립선 증상점수가 7점 이하면 정상, 8-19점이면 중증도 전립선 비대증, 20점 이상이면 중증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하는데 평균 점수가 정상 범위로 내려온 것이다.
세부 증상별로는 소변을 참기 힘든 느낌인 "요절박"이 69.2%,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가 65%, 배뇨지연과 잔뇨감이 각각 61.5%와 53.9% 개선됐다고 한다.
전립선의 크기를 예측하는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에서도 홍삼오일 섭취군에서는 3% 감소하는 효과가 보였다고 한다.
발기기능지수의 경우 홍삼오일 섭취군은 28.1% 개선되었다고 한다.
홍삼오일 피부에 탁월한 효능
피부보습 유지 및 장벽강화
피부 장벽이 약화되면 피부속 수분이 급속도로 빠져나가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무방비하게 영향을 받게 되어 피부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평균 연령 35세를 기점으로 표피 지질히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피부 장벽이 같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장벽과 밀접한 피부 표피 지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등의 3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지방산은 각질층이 약산성을 유지하고 피부의 항균과 피부 향상성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홍삼오일을 직접 사용한 하루 만에 피부 장벽이 27% 개선 되는 효과를 확인하였으면, 사용 4주 후에는 피부 치밀도 피부결 피부 항산화가 개선되는 심층 노화 개선 효과 까니 지닌 것으로 확인됩니다. 피부장벽을 채워주고 피부에 광채를 높여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부 탄력 개선
홍삼오일을 피부에 발랐을 경우 피부 심층 탄력이 16% 개선되었고, 홍삼배양추출물을 피부에 발랐을 경우 피부 섬유아세포의 탄성이 약 27%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풍부한 지방산
홍삼오일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21종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 우리 피부 표피 지질층에는 14종의 다양한 지방산이 존재하고 각자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35세 이후에는 지방산의 생산량이 감소하여 일부는 합성디지 않는 지방산도 존재한다고 하는데 만약 우리가 지방산을 다양하게 챙기지 못할 경우에는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쉽다고 합니다. 즉 지방산이 다양할수록 피부 표피 지질층이 튼튼하게 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홍삼오일 부작용
홍삼오일 사용 시 가려움증, 붉은 반점 등과 같은 홍삼오일부작용 있다면 바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또한 상처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